인천시가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백령·대청 지질공원은 10억 년 전 동북아시아의 형성 과정이 간직된 곳으로, 지난 2019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곳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데 현재 48개국에서 213곳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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