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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강화도 돈사서 불…2개동 태우고 돼지 265마리 폐사

등록 2024.12.03 11:09 / 수정 2024.1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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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하점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5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건물 6개 동 중 2개 동이 타면서 돼지 265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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