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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 앞바다서 어선 전복…선원 5명 심정지

등록 2024.12.09 08:20 / 수정 2024.12.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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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40분쯤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래 운반선이 충돌해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어선 안에는 선원 8명이 탄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중 5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나머지 선원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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