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 제공
10일 서울 구로소방서는 전날 오후 7시 45분쯤 서울 구로구 항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고기를 굽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2명이 화상을 입고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파트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불은 5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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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0 09:18 / 수정 2024.12.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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