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3시 50분쯤 화성시 정남면의 자원순환시설 내 일부 폐기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약 7m 높이로 쌓인 600t 규모의 생활폐기물 가운데 현재까지 20t 가량이 탔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시설 관계자 6명은 모두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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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0 10:11 / 수정 2024.12.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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