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지원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4초738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 스티븐 뒤부아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뒤부아가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2위로 올라섰다.
지난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3차 대회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지원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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