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앞에 세워진 화환에 불이 난 모습.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화환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불이 난 지 10분 만인 오전 1시4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할 경찰서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누군가 방화했는지, 담배꽁초 투기로 발생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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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6 09:55 / 수정 2024.12.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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