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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장수고속도로에서 버스 등 4중 추돌…5명 부상

등록 2024.12.21 16:32 / 수정 2024.1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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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제공

전북 장수고속도로 소양 1터널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 등에 따르면 오늘 (21일) 오후 1시 30분 전북 완주군 소양면 익산 장수고속도로 소양 1터널에서 원인 미상의 이유로 멈춰 있던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 2명 등 4명이 다쳤다.
 

/송영훈 제공


한때 사고 여파로 1시간 넘게 극심한 후방 정체도 이어졌다.

경찰은 터널 안에 멈춰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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