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변화 여파로 농산물 수급 불안과 가격 변동 문제가 되풀이되자 부처 내에 전담 관리 조직을 신설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자율기구로 '농식품 수급안정지원단'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율기구는 부처별로 신설할 수 있는 과 단위의 임시조직이다.
규정에 따라 지원단은 내년 6월 19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고, 필요한 경우 운영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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