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찰은 이날 "안가의 CCTV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안가 CCTV 영상 압수수색영장을 법원이 한 차례 기각하자, 이후 재신청해 발부받았다.
경찰은 영상을 확보한 뒤 계엄 선포 전후로 안가에 누가 드나들었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현재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영장을 집행하려는 경찰과 경호처가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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