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특별수사단은 앞서 28일 오후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국회의 계엄 해제결의안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추 전 원내대표는 “의원들과 함께 소통을 계속하는 차원에서 기다린 것”이라며 표결을 방해한건 아니라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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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29 18:19 / 수정 2024.12.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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