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일반청약 물량이 지난해 대비 33.8% 줄어들 전망이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계획 중인 서울 분양 규모는 29개 단지, 총 2만 2,620가구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2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총가구 수 기준으로는 지난해보다 11.3%, 일반분양분 기준으로는 33.8%가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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