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연합뉴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14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정식 변론을 진행한다. 이번달 16일, 21일, 23일, 다음달 4일까지 총 5차례 재판 일정을 잡아놨다.
1월 말 설 연휴를 제외하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변론을 열게 된다. 또 재판관들의 평의도 매주 1회 열린다.
헌재는 증인 명단을 비롯해 재판 계획을 정리하고, 추가로 기일을 추가 지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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