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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경호처 관계자 "지시 따르지 말자 내부 결의"

등록 2025.01.15 08:59 / 수정 2025.0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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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관계자 "지시 따르지 말자 내부 결의"
경호처 관계자 "헌법 가치와 명예 지키기 위한 선택"
경호처 관계자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호처가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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