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오후 12시 5분쯤 경기 이천시 창전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검은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소방관 105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진화와 인명 구조에 나섰다.
주택 건물 3층 한 세대 거주민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응 1단계도 발령됐지만, 소방이 모두 구조됐다.
불은 5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으며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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