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주말이 끝나면 다시 한번 찬바람이 내려오며 전국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1일 서울과 인천, 서해5도 등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최대 5cm의 눈이 쌓일 수 있을 거라며, 이처럼 예보했다.
현재 수도권에는 눈구름대가 느리게 남하하며 내일인 2월 1일 새벽까지 영향을 미칠 예정인데, 내달 2일 아침까지 저깅바이 제주도 남쪽 해상을 통과하며 최대 30㎜의 비를 뿌릴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주말 동안 낮 최고기온이 7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더 떨어져 오는 6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고, 경기 파주는 영하 16도, 강원 춘천 영하 15도, 전북 무주 영하 11도 등 강추위가 다음 주 내내 이어지겠다.
체감온도도 낮은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한편, 한파에도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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