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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수의 강펀치] 이철우 "이재명, 文보다 더 독종…탄핵 인용 없고, 조기 대선 없다"

  • 등록: 2025.02.28 16:07

  • 수정: 2025.03.07 13:55

▶방송 : 2월 28일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이철우 경북도지사

 

동대구역 집회에서 애국가 부른 뒤로 청년들이 애국가 챌린지 하고 있다
청년들 위해서 국가 체제 정비 많이 해야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탄핵보다는 분권 개헌 했어야 했다
야당 독재가 대통령보다 훨씬 권한이 세다
尹탄핵이 기각돼야 개헌도 할 수 있는 것
尹비상계엄, 경고성 계엄이 확실하다 생각
홍장원 처신 안타깝게 생각, 정보기관 사람들은 안에 있었던 얘기 밖에 해선 안 돼
연성 사상전에 우리가 말려들어 있다
지금은 야당의 일당 독재로 한 번도 경험 해 본 적 없는 국회
야당으로 인한 피해가 온 국민에게 가고 있다
한동훈, 정치 감각 전혀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우리나라에 중도로 나가서 성공한 사례 없다
자유 우파가 잘하면 중도로 판단 유보했던 분들 따라 온다
이재명, 자꾸 중도로 간다 하는 건 마음이 급해서 그런 것
이재명, 다급하기 때문에 자기 본성을 벗어나 일 하려 해
이재명, 문재인 정부 시절 적폐청산 보다 더 독하고 강할 것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서는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
사상전에 돌입한 대한민국 구하기 위해 국회에 가서 장문의 편지 보냈다



류병수>

안녕하십니까.

이철우>

예 반갑습니다.

류병수>

반갑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님이십니다. 제가 2008년도 2009년도에 뵀으니까 벌써 20년 20년 17년 18년 정도 됐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방송에서는 거의 뭐 제가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자 서울에서 계속 3선 의원도 하시고 국회 정보위원장도 하셨잖아요.

이철우>

예예.

류병수>

사무총장도 하셨고 원내수석 대변인도 하고 또 최고위원도 하셨고요. 자 지난번에 동대구역 집회에 가셔서 애국가 부르셨잖아요.

애국가 부르셨다고 야당에서 엄청 집중적으로 고발한다고 하는데 애국가 부르는 게 죄입니까?

이철우>

글쎄 애국가 불러서 고발한다니까 우리 청년들이 나도 고발해 달라 하며 애국가 챌린지를 지금 하고 있어요.

류병수>

챌린지를 쭉 하고 애국가 잘 부르시더라고요.

이철우>

행사에 가보면 특히 고위직들은 입맛 뻥긋뻥긋합니다.

노래를 제대로 안 해요. 애국가를 열심히 부르면 애국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도청에서는 전 직원 애국가 큰 소리 부르기 힘차게 부르기 이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제가 동대구역 가니까 집회에 나오라고 많은 사람들이 문자 폭탄이 옵니다. 왜 도지사 안 나오느냐 다른 시도지사들 거의 안 나갔잖아요.

류병수>

처음이시죠?

이철우>

제가 첫째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선거법하고 공무원 정치 중립 공무원법을 다 검토를 해 봐라 검토하자고 하니까 이 말도 못하고 저 말도 못하고 심지어 APEC이 경주에서 12월 31일 날 APE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 나라입니다.

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호주 이 큰 나라들이 대부분 다 포함돼 있거든요.

그리고 APEC을 하는데 APEC을 많이 참석해 달라 홍보를 해 달라 그 이야기도 하면 안 된다 하더라고요.

선관위에 물어보니까 왜 카는 그건 도지사가 희망을 위하고 비전을 위해 하기 때문에 선거법에 걸린다 이 정도로 말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이 땅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킨 땅이다.

대구 경북은 호국의 땅이거든요. 6.25 때도 지켰지만 우리가 일본 침략 받았을 때 독립운동을 가장 많이 한 지역이 경북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 의병이 가장 먼저 일어난 데도 경북 사람들이고 그래서 호국의 땅이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땅이다.

그래서 여러분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게 어느 대목이 있습니까 하니까 그 모두가 애국가에 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애국가 한번 부르자 그래서 애국가 불렀는데 제가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처음에는 너무 고음을 잡아가지고 애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넘어가는 거 보고 이야 젊은이들이 고음 불가 우리 나는 저렇게 못 부르겠다 그랬는데 그래서 그걸 보는 서울에서도 그날 많이 받더라고요.

저 아는 분들이 마치고 난 다음에 전화가 왔는데 제일 처음에 시작하는 거 보고 끝까지 못 부르겠구나 저도 조마조마 했습니다.

류병수>

아주 조마조마했어요.

이철우>

그래 조마조마했는데 끝까지 넘어갔다.

그래서 성악가분이 이런 이야기하더라고요. 노래를 잘 불렀으면 효과가 적을 건데 그냥 외침이었다.

그거는 울부짖음 외침이지 노래가 아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었다 이런 이야기하는데 정말 우리나라는 외국가가 특히 4절은 너무 좋습니다.

4절이 그래서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그 정말 좋습니다.

그런 애국가를 1절에서 4절까지 부르면 애국심이 생깁니다.

류병수>

자, 현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개헌에 대한 입장을 냈습니다.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 임기를 줄이겠다 그리고 총리에게 책임 총리 하겠다 뭐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40년 해묵은 87 제제 이제 본인이 바꾸겠다 평가 간단하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일각에서는 그 취지는 굉장히 정치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라는 평가를 하면서도 아 조금 올해 말이라든가 뭐 4개월 6개월 시간을 딱 시한을 딱 정했으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까라는 좀 아쉬움도 있다.

이철우>

저는 우리나라 87 체제는 바꿔야 되고 7공화국 만들어야 되는데 저는 오래전부터 주장했고요.

박근혜 탄핵할 때도 제가 우리 당에서 민주당이 우리가 탄핵 안 들어가면 탄핵 못 하는 거 아니냐 그때는 우리가 숫자가 뭐 거의 똑같은 숫자이기 때문에 뭐 못 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저분들을 민주당을 탄핵보다는 개헌으로 끌어들이자 개헌하고 임기 좀 단축하면 안 되느냐 그 당시에도 그 당시에 그래서 제가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그때 또다시 불행한 대통령을 만들 것이냐 개헌 합시다 이렇게 1인 시위를 하고 이랬는데 그때 탄핵보다는 개헌을 했어야 되고 그 이후에도 줄곧 저는 지금 분권개헌이다 분권개헌 대통령 권한도 줄이고 그 권한을 줄여서 지방으로 줘야 됩니다.

우리는 지방자치는 말만 해놨지 권한이 거의 없습니다.

어느 정도 권한이 없느냐 앞에 보는 산 강 바다 논밭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라만 볼 뿐입니다.

논밭을 좀 전용하려 해도 다른 걸로 바꾸려 해도 1만 제곱미터 3천 평 넘으면 농림부에 허가 맡아야 되고 심지어 지방 하천 지방하천 바닥을 정리하려고 해도 만 제곱미터를 넘으면 우리 하천인데 환경부의 허가를 맡아야 됩니다.

바다 손도 못 댑니다. 특히 낙동강 우리 옆에 흘러가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바람 오는 거 외에는 할 게 없습니다.

이런 권한 가지고 지방자치를 어떻게 하느냐 특히 산이 우리 경북은 70%인데 산에 손 하나 안 대고 어떻게 나라가 발전하느냐.

류병수>

그렇죠.

이철우>

우리 청송, 영양, 봉화 이런 데는 산이 85%입니다.

근데 산은 권한이 하나도 없어 청송의 주왕산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 거기에다가 호텔도 짓고 무슨 케이블카도 놓고 이런 걸 해야지 관광객이 올 거 아니냐 그 스위스 가봐라 알프스 산 가 보세요.

오스트리아하고 전부 산 케이블카를 여러 나라에 다 놔놨습니다.

그래서 대통령 권한을 줄이고 지방으로 분권 그다음에 대통령 권한을 총리한테 좀 넘겨주고 분권하고 이번에 보니까 국회가 이렇게 힘 센 걸 처음 봤습니다.

아니 저 국회의원 세 번 했지만 그때는 여야 동수라 가지고 비슷비슷해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합니다.

여당이 하려 하면 야당이 반대하고 야당이 하면 여당이 반대하고 통과되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견제가 너무 많이 됐는데 한 당이 저렇게 독점적으로 많으니까 이거 독재가 이 대통령보다 훨씬 권한이 셉니다.

대통령 탄핵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정도의 국무위원들을 마음에 안 드는 째려본다고 탄핵하고 이게 말이 되느냐 이게 이런 국회 권한을 분권해야 됩니다.

상하 양원제로 해서 상원에서 조금 하원에서 한 걸 상원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미국 대통령도 탄핵이 트럼프 두 번이나 당했거든요.

그때 하원에서 하원이 통과됐는데 상원이 통과가 안 됐잖아요.

류병수>

그렇죠.

이철우>

우리도 그런 식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대통령 권한을 총리하고 지방에 좀 넘겨주고 분권 국회 권한도 상하 양원제에서 분권을 해야 되고 또 더 중요한 거는 우리 국민들도 바라만 보지 말고 자기들이 무슨 법안 같은 걸 발안하고 또 국회의원들이 잘못하는 것도 좀 제재할 수 있는 국민한테 주권이 있는 국민들한테 힘을 더 줘야 됩니다.

지금 그런 식으로 개헌을 하는 게 저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고 대통령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만약에 탄핵이 인용되면 이런 거 다 물거품 되고 지난 박근혜 대통령 때도 개헌 특위를 만들어서 국회에서 개헌 특위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여당의 간사고 그 이인영 국회의원이 야당 간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많이 접근을 했었는데 탄핵이 딱 되니까 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대통령 선거에 들어가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졌는데 지금도 7공화국 체제를 만들려면 대통령께서 정말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개헌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만약에 다른 탄핵이 인용되고 이러면 이거 다 물거품 되는 거예요.

류병수>

현재 보면 대통령이 제안한 여러 가지 개헌에 대한 제안 이 제안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만 반대를 입장을 지금 안 내고 있지만 사실상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재명 대표 측만 지금 반대 혹은 부정적인 입장이고 다른 정치 세력들은 다 찬성을 하고 있고 구체적인 안까지 다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그래서 탄핵이 인용되면 다 물거품 된다니까요. 탄핵이 기각돼야 이런 개헌도 할 수 있는 거지.

류병수>

탄핵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철우>

탄핵은 제가 볼 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하고 분위기가 다른 것이 그때는 탄핵을 해야 된다 인용해야 된다가 찬성이 한 75%쯤 됐거든요.

지금은 거의 5대 5 그래서 5대 5 수준이고 탄핵해야 된다.

탄핵 반대한다. 한 5대 5 수준의 여론 조사를 해보면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은 탄핵은 3분의 2가 돼야 통과되거든요.

헌재 구성 3분의 2거든요. 3분의 2인데 지금은 8명이니까 6명이니까 3분의 1도 넘습니다.

그래서 탄핵은 당연히 기각돼야 되는 거 아니냐 기각돼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또 탄핵 기각하고 대통령께서 이제는 많은 거기서 거기 가 보니까 대통령이 어떤 직이라고 하는 걸 알겠다 그 직의 느낌을 알겠다 굉장히 중책을 느꼈다 하잖아요.

그래서 나오시면 정말 지금하고 다르게 국가를 위해서 또 국민 화합을 위해서 또 미래를 위해서 청년들을 위해서 국가 체제를 바꾸는 이런 것들을 체제 정비 많이 해야 됩니다.

류병수>

광역단체장 분들 대통령 면회 갔다 오셨죠?

이철우>

아니 신청을 해 놨었는데 대통령께서 정치에 너무 정치인들 하고 나니까 밖에서 여론이 좀 뭐 너무 많이 내려가는 거 아니냐 이랬는지 우리가 신청만 해놨지.

류병수>

그래서 몇 분 가신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그게 아직 성사가 되지는 않은 상황이군요.

3선 국회 중진 국회의원 출신이세요. 그리고 정보위원장도 하셨었고 제가 다 기억납니다.

최고위원이셨고 사무총장 하셨었죠. 원내 수석 하셨었죠.

하여튼 제가 하여튼 당내에서 국회 내에서도 요직이란 요직은 다 하셨었는데 정보위원장 하셨었잖아요. 지금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가장 트리거가 됐던 사람이 홍장원 전 1차장입니다.

당시에 홍장원 전 1차장 근무 같이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철우>

국정원에 있을 때는 파트가 달라서 잘 몰랐고요. 왜냐하면 우리는 저는 국내 정보 파트고 그쪽에는 해외 파트고 이래가지고 내용을 잘 몰랐고 내가 정보위원장 할 때 그 친구가 어느 원장의 비서실장을 한 것 같아요.

이병기 원장의 비서실장을 했죠.

그래서 이제 정보위원장이 이제 회의도 하고 하니까 그때 비서실장은 나오니까 그때 알았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모르죠.

그러니까 이제 뭐 사람은 알지만은 그 근무할 때 같이 있었던 건 아니고 우리는 파트가 다르면 사실 잘 모릅니다.

수사하는 사람 뭐 얼굴 업무가 다 동기들 간에는 같이 입사한 사람은 자기가 수사하고 뭐 하고 뭐 이런 거 알지만은 선후배가 되면 잘 모르고 그냥 뭐 그런 사람이 있구나 이 정도지 자세히는 모릅니다.

류병수>

근데 일단 국정원 근무하셨을 때 이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경험을 보셨을 때 홍장원 씨의 이 메모 그다음에 CCTV 진술 그리고 번복 상황 그리고 여러 가지 진위 논란들을 쭉 보셨을 때 그 처신들을 쭉 보시고 또 한동훈 대표의 이 책 이렇게 나오고 쭉 상황들을 보면 홍장원 씨의 이 처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철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죠. 왜냐하면 정보기관에 있는 사람들은 안에 있었던 얘기를 밖에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제가 이제 국회의원 출마를 하려고 한 20년 생활한 거를 전혀 안 쓸 수는 없잖아요.

뭐 내가 뭐 어떤 사람이다 밝혀야 되기 때문에 그 책에 좀 쓰려고 하면은 다 검토를 맡아야 됩니다.

이런 걸 좀 써도 되겠느냐 그래서 국정원 감사관실에서 전부 다 감찰하듯이 낱낱이 이거 빼라 이거 빼라 이거 뭐 건물 하나 나가는 것도 다 빼라 이래 하는 정도인데 그것을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당 어떤 내용이 맞고 틀리고가 그게 상관없고 그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저 그 내부에 있었던 일을 밖에 이야기를 못 하게 돼 있고 하려면 감찰관실에서 확인을 받고 해야 됩니다.

내가 그걸 좀 이야기해도 되느냐 그럼 하지 마라 해라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있을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고 그 내용은 맞고 틀리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보다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또 진술이 계속 바뀌었다는 게 또 문제 아니 그 말 자체가 일관되었으면 또 모르겠는데 사실 또 뭐 그 뭐죠?

국가정보위 현안 질의 긴급 질의에서 나와서 한 얘기라서

이철우>

그 일관되고 안 되고 그것은 저는 있을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가 잠시 대표직을 관두고 휴직 기간을 가지고 있다가 책을 내고 이제 정치 일선에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오늘 중앙일보하고 단독 인터뷰를 했는데 일단은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안함 안타까움 이런 부분도 얘기를 했습니다. 하면서도 일단은 개인적인 인연보다는 나라와 당에 대한 부분이 더 우선이다 이런 입장도 얘기를 했고요.

자 그러면서 일단은 계엄에 대한 확실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표명했고 탄핵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후회가 없다.

찬성에 대한 부분은 다시 한 번 입장을 얘기를 했어요.

탄핵에 대한 찬성 입장은 한동훈 전 대표의 복귀에 대한 입장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철우>

저는 뭐 그분이 당 대표 한다고 저한테 온다 할 때 그때 이분이 채상병 특검을 대법원장이 변호사를 임명하면은 받겠다 특검을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변호사를 하면 받겠다 이렇게 하길래 야 이게 정치 감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구나.

야당에서 이야기하는 특검은 변호사 문제가 아니에요 누가 추천한다고 문제가. 그때 그래서 이거는 대통령 공격하려고 하는 거지 그것을 받는다 이것은 정치인 아니다.

정치 감각이 전혀 없구나 그런 생각해서 만나지도 않았는데 오늘도 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관심도 없고 그런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그래도 여러 가지로 지금 만약에 조기 대선이 있다면 뭐 여러 가지 여러 후보 중에 한 사람으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한동훈 대표는 저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2의 제3의 계엄을 준비하고 있고 체포조도 운영하고 있었고 내가 단호하게 나섰기 때문에 계엄이 중단된 것이다. 그래서 경고성 계엄이 아니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거든요.

이철우>

우리가 과거에 이야기하는 45년 전에 계엄 이런 것들은 군인이 수천 명이 동원됐잖아요. 몇 개 사단이 나오고 그런 게 아니고 아니 수백 명 가지고 무슨 경고성 계엄이 아니라 하면 말이 되느냐 저는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이 경고성이었다 하는 게 굉장히 의미가 깊은데 국민들이 너무 놀라고 대한민국이 지금 4만 불 시대에 선진국이 되었는데 그것을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 하는가 이런 게 걱정이 되는 거지. 경고성 계엄이라고 하는 건 수백 명과 어떻게 국회의원들을 한 사람 잡아가려 하면 나 잡아가라 하면 한 사람이 잡아갈 수 있습니까? 수십 명이 붙어야 잡아갈 거 아닙니까? 또 주변에 사람들도 있고 안 된다 하고 막 이러는데 어떻게 그게 불가능한 짐작컨대 그것은 정말 대통령 머릿속에는 지금 그날도 저도 깜짝 놀랐지만은 경고성이 뭐 확실한 거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족을 달 필요 없고 어쨌든 대한민국 청년들을 깨우고 자유 우파가 다시 살아나는 그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저도 얼마 전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연성 사상전에 우리가 말려들어 있습니다.

지금 가랑비 옷 젖듯이 사상전에 말려들어가지고 광우병 같은 거 한번 보세요.

어떻게 거기 지금 광우병 걸린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또 사드 반대할 때 집회 한번 보십시오. 제가 사드 찬성하다가 우리 집회하는데 저하고 가장 친한 분들도 다 돌아서더라고요.

나하고 어르신 내가 형님 동생 하는 분도 아 상가에 갔는데 보자마자 막 욕을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그게 사상전이 이렇게 무섭구나. 그 사드 때문에 다 죽는다 뭐 자식들 못 놓는다 또 사과도 안 열린다 뭐 이런 이야기하니까 그런 거에 다 말려드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데 지금 사드 때문에 피해 본 사람 한 사람도 없고 성주 지역 무슨 참외가 사드 참외라고 안 팔린다고 하니 참외 가격만 좋고 오히려 참외가 돈이 더 잘 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상전에 말려드는 나라가 이번에도 어떤 사상전이냐 누가 내란이라고 먼저 이야기했느냐 이거야.

이게 내란이라고 볼 수 있느냐 이거야. 그리고 내란이라 하면 모두 놀랐잖아요.

그 우리 당 국회의원들도 내란이라 해서 12명인가 찬성을 해 준 것 같은데 만약에 그때 내란이 아니고 경고성 계엄이었다 이렇게 바르게 전달됐더라면 탄핵도 안 됐을 거예요.

류병수>

안철수 의원이 그렇게 얘기했었죠.

이철우>

내란이고 한동훈이도 이야기하고 보니까 제일 처음에 누가 내란이라고 이야기했는지 그게 굉장히 궁금합니다.

사전에 준비된 이야기였다. 이거는 그래서 우리나라 광우병이라든지 사드가 전자에 막 다 사람이 죽는다.

뭐 제주 해군 기지 또 제일 처음에는 미선이, 효순이 사건 이런 때부터 쫙 계단들이 나눠져 가지고 연성 사상전 옛날에는 사상전이라 하면 공산주의를 하자 주사파들이 나와서 막 데모하고 이랬잖아요.

강하게 했는데 지금은 낱말로 슬슬슬슬 해가지고 이 용어에 우리가 다 잠식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어떻게 판단하고 여당 대표가 이런 걸 판단해야 되는데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먼저 내란이라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이 나라가 지금 말려들어 가지고 그런데 지금 청년들이 특히 대학생들 이 젊은 청년들이 보니까 그게 아니다 이게 내란도 아니고 대통령이 전한길이 와서 계몽령이었다 하잖아요.

또 어느 변호사도 대통령 변론하는데 그래 이야기 나도 계몽 당했다 그래서 국민을 깨우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가 이런 형태로 계속 가면은 자유민주주의가 위험한 이런 사태까지 온 것을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각성을 하는 특히 젊은이들이 각성을 하는 계기가 됐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류병수>

자, 3선 국회의원을 지내실 때 하고 이제 경북도지사를 재선 지금 지내고 계신데 이렇게 지금 민주당 야당이 일당 독재로 이렇게 민주당이 줄 탄핵을 하고 예산을 팍 삭감을 하고 입법을 폭주하고 이런 경우는 처음 겪으셨을 거예요. 자 경북도지사를 지내시면서 지금 경북도지사 입장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실 거예요. 어떤 사례가 있습니까?

이철우>

맞습니다. 이재명 대표께서 이제 탄핵 전에 계엄 전에 우리 도청을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이제 도청을 방문해서 저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 우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하는 가운데 APEC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경주 APEC 이야기가 나오니까 APEC 법을 만들어줬다 그분도 발의하는데 이름이 들어 있었습니다.

적극 찬성해 줬다 그래서 막 자랑을 하시더라고요.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그래서 제가 법만 만들면 뭐 하느냐 돈이 있어야 일을 하지 예산은 다 깎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국회의원 제가 세 번 하면서 감액 예산만 한 거는 처음 봤다.

감액 예산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감액만 해서 예산을 통과시켰거든요. 그때 감액도 하지만 다른 것도 증액도 해야죠.

서로 간에 여야 간에 합의하고 정부하고 또 합의를 하거든요. 그런데 민주당 마음대로 또 특히 사법이나 경찰에서 일하는 대통령에서 일하는 이런 일들을 싹 다 깎고 경주 APEC 우리가 국회에서 요청한 돈이 많이 있거든요.

한 3천억 가까이 있는데 그것도 한 푼도 지원 안 해주고 그래서 APEC이 제대로 되겠느냐 하니까 추경을 하면 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 제가 그때 마음으로 야 이게 국회가 이렇게 일당 독점이 돼 가지고 완전히 독재처럼 하는 구나 그러다 보니까 피해가 온 국민한테 가는 겁니다.

피해가 그래서 한 번도 그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없는 국회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회는 보니까 아 국회가 이렇게 힘이 세구나 제가 있을 때는 국회에 힘이 없구나 전혀 힘을 못 쓰는구나 이런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국회가 한 당으로 쏠려 있으니까 무소불위입니다. 그래서 이걸 반드시 이번 체제에서 좀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류병수>

네, 자 그리고 보면 이재명 대표가 지금 본인들은 당연히 아주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탄핵은 인용이 된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털고 이재명 대표의 본인의 사법 리스크 대법원까지 가기 전에 조기 대선이 열릴 것이고 본인들이 당선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도 그래서 그런지 중도 보수 본인이 보수주의자라고 합니다.

지금 중도 보수 그렇게 외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여쭙고요.

그러면서 본인들이 또 하나 얘기한 게 있습니다.

본인은 재판도 계속 중지가 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중도 보수라는 부분 이 프레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국민의힘을 극우로 몰아버리고 있는 프레임 전쟁을 지금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에서 거구라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유튜버들도 극우 유튜브라고 하고 광화문에 나온 사람들은 극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외국에 시위하는 현장을 보면요. 그 사람들은 정말 극우 극좌 있습니다. 기물 파손하고 난리를 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광화문 집회를 보면 너무 깨끗하고 그 외국에서 광화문 집회를 취재하러 많이 온다고 그래요.

이거는 어떻게 문화다 문화 이런 문화 행사 아니냐 노래 부르고 함성 외치면서도 나라를 좋게 만들려고 함성을 외치고 그다음 시위 끝나고 난 다음에 그렇게 깨끗하게 치우고 가고 이런 문화로 자리 잡을 정도의 외국에서 비치고 있는데 우리 스스로 그걸 극우라 하고 극우 집회라 하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중도 보수로 간다 이야기를 하는 거 보니까 급하긴 급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금 뭐가 부족한 점이 있구나 급해서 자꾸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 아니냐 이재명 대표는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하는 줄 알더라 이렇게 이야기했잖아요.

이것도 보수로 중도 보수로 간다고 해놓고 진짜 내가 중도로 가는 줄 아느냐 그런 형태가 아니겠느냐는 생각이 들고 좀 마음이 다급하다.

다급하기 때문에 자기 본성을 벗어나서 자꾸 일을 하려 하잖아요.

뭐든지 본성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중도는 따라오게 됩니다.

우리 당에서도 중도를 잡아라 중도를 잡아라 하는데 중도로 나가면 원래 있던 사람이 돌아서는 거예요.

원래 있던 사람이 원래 내가 눈덩이 뭉쳐 봤잖아요.

눈을 처음에 조그마하게 뭉쳐가 똘똘똘똘 뭉쳐가 크게 만드는 거지 처음부터 작은 거 만들고 저 작은 거 만들고 작은 거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눈이 눈덩이를 만들 수가 있냐.

류병수>

그러니까 집토끼부터 잡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이철우>

그렇죠. 왜 내가 잘하면 중도라 하는 사람은 아직 판단을 안 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지 내가 잘하는데 다 판단 안 했던 사람이 잘하는데 판단이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꾸 중도로 간다 이런 이야기보다는 우리가 잘하자 자유 우파가 잘하면 중도가 다 판단을 유보했던 분이 따라 온다 이런 생각을 가져야 되고 이재명 대표도 자꾸 중도로 간다고 하는 걸 보니까 마음이 급해서 그렇게 가려고 하고 우리나라에 중도로 나가가지고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중도로 나가서 제발 국민의힘에서도 중도를 잡아야 된다.

이런 이야기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중도가 어떻게 잡느냐 이거야.

내가 잘하면 그 사람들이 따라온다. 이게 따라온다.

이게 내가 힘이 세면 따라옵니다. 힘이 없는 사람이 자꾸 잡히나 그게 안 잡힙니다.

류병수>

지사님 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나 오세훈 시장, 한동훈 전 대표가 요즘에 최근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 이런 얘기를 해요.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다. 특히 그 행정 의회 권력을 장악하고 난 다음에 의회 권력만 장악한 상태에서도 지금 우리나라를 완전히 지금 장악하고서도 좌지우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만에 하나라도 대통령이 된다면 행정권을 틀어쥐고 거부권도 없는 거부권 행사도 우리는 못하고 거부권 없이 사법권까지 모든 걸 다 쥐고 흔들고 총통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해요. 이철우 지사님이 보는 이재명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철우>

글쎄요. 저는 뭐 이재명 대표하고 저하고 가까이 지내지도 안 하고 그냥 멀리서 보는 그런 형태니까 자세히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지난 문재인 정권 때 우리가 느꼈잖아요.

적폐청산의 이름으로 약간만 걸리면 다 잡아넣습니다.

뭐든지 꼬투리만 잡히면 구속시키는 거야. 이 적폐청산의 이름으로 또 직권남용으로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이나 이재명이 봤을 때 누가 조금 더 강하겠느냐 쉽게 얘기하면 더 독해 보이느냐 그건 말할 것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난 정부 때 느꼈던 거 그것보다 훨씬 더 클 거다.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뭐 권성동 대표가 이야기했든 누가 했든 온 국민이 느끼는 게 아니겠느냐 지난번에 자유 우파가 당한 문재인 정권 때 내 국정원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 간첩 수사했다 해가지고 마흔 몇 명이 구속됐거든요.

조사받는 사람 부지기수고 그 트라우마가 대단합니다.

아직까지도 근데 그런 일들을 또 당한다고 하면 얼마나 끔찍합니까?

지금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서는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

다행히도 청년들이 깨어나서 야 이것이 대한민국이 참 희망 있는 나라다.

그 애국가에 있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우리나라 만세가 아니고 대한민국 만세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동해를 자꾸 동해라고 부르니까 일본 해고 우리는 동해라니까 헷갈리잖아요.

우리도 한국 해 하듯이 애국가에도 우리나라 만세 우리끼리 있을 땐 좋은데 외국 사람이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면 그래서 대한민국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이게 정말 우리나라가 운이 그래도 망하는 운이 아니구나 청년들이 깨어나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류병수>

아니 야당에서는 지사님께서 특정 종교에 하나님을 개사해서 불렀다.

이철우>

아니 그거는 그날은 노래할 때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순간적으로 하나님이 됐는데 기독교 집회였거든요. 마지막에 나 마지막 할 때는 하나님이 도와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거는 하나님 맞는데 애국가는 하나님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하나님으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저는 애국가를 많이 우리 도청 직원들 부르기 때문에 하나님 하는데 하나님 기독교 집회라서 그렇게 소리가 나왔던 것 같은데 마지막 이야기할 때는 하나님이고 노래에서는 하나님을 분명히 했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제가 누가 그래서 다시 들어보니까 하나님인지 헷갈리더라고요.

류병수>

맞아요. 맞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하나 여쭐게요. 만에 하나 사람의 일은 우리가 예측할 수가 없는 일이라서 만에 하나 조기 대선이 만에 하나 있다면 일 정치권 일각에서는 현 지도부가 조기 대선이 만약에 있을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를 좀 해야 되는데 이게 준비에 미흡하다 그러니까 어정쩡한 스탠스다 보니까 준비가 미흡하다는 얘기도 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좀 여쭤보고요.

이철우>

그런 준비가 필요 없고요. 만약에 하나도 뭐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안 하겠지만 준비 필요 없고 국민이 판단합니다.

그러면 되지 뭐 준비한다고 국민들이 뭐 너가 잘했다 못했다 이야기 안 합니다.

다 이제 국민들이 깨우쳐 있고 우리나라는 언론인 또 특히 유튜브가 너무 좋아져 가지고 과거와 다릅니다.

다르기 때문에 준비할 필요 없는데 준비해서도 안 되고

류병수>

근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금 줄기차게 나는 무조건 나간다.

이철우>

그거는 뭐 있을 때마다 나왔으니까요.

류병수>

홍준표 시장님은 무조건 나간다 본인은 이제

이철우>

때마다 나오는 분들은

류병수>

탄핵이 만약에 인용이 되면 무조건 출마한다 시장 주식도 버린다 자 이제 배수진을 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만에 하나 이런 일이 생기면 지사님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철우>

만에 하나 안 생기도록 해야죠. 만에 하나가 안 생기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그 사상전에 돌입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국회에 가서 장문의 제가 편지를 보냈잖아요.

국민들한테 징비의 글을 올립니다. 이랬으니까 징비의 글을 올리는데 그런 만에 하나가 안 일어나도록 징비의 글을 올렸으니까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경북 도정을 또 더 탄탄하게 또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나오셔서 감사합니다.

이철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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