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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투입' 김수현 신작도 공개 보류…"신중한 검토 끝 결정"

  • 등록: 2025.03.21 19:25

  • 수정: 2025.03.21 19:50

배우 김수현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수현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시절 교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 '넉오프' 공개가 결국 미뤄졌다.

21일 디즈니플러스 측은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00억 원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넉오프'는 총 18부작으로 시즌1이 대부분 촬영을 마쳐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었다.

앞서 디즈니플러스 측은 김수현이 시즌2를 촬영하고 있고, 작품 공개 일정에도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결국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넉오프'는 IMF 경제 위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남자 김성준(김수현)이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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