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프로그램

설정

  • 알림 수신 설정

  • 마케팅 수신 여부 설정

  • 모바일 네트워크 설정

    동영상 시청 시 모바일 데이터 사용을 허용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약관

APP버전

3.0.1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알림

수신된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전체

'개막전 이탈' KIA 김도영, 팬들에게 사과 "온전한 나의 잘못"

  • 등록: 2025.03.23 10:10

김도영 SNS 캡처
김도영 SNS 캡처

2025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KIA 김도영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김도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부상은 온전히 나의 잘못이다"며 "한 경기만에 사라져서 죄송하다. 금방 돌아오겠다. 꼭"이라고 덧붙였다.

김도영은 22일 NC와의 홈 개막전에서 3회말 안타를 치고 1루 베이스를 밟은 뒤 귀루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다.

곧바로 경기에서 교체 된 김도영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MRI 검사 결과 근육 손상이 발견됐다.

김도영은 추가 정말 검진을 받은 뒤 구체적인 재활 일정을 짤 예정이다.

지난해 정규리그 MVP 김도영의 이탈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KIA지만, 경기에서는 8회말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NC를 9-2로 꺾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조선 뉴스는
여러분과 함께 나아갑니다.

소중한 제보와 함께 가치 있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