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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의성 산불이 태풍급 강풍을 타고 안동과 청송에 이어 영양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안동과 청송에는 전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경남 산청과 하동 산불은 잡히는 듯 했지만 강풍 특보로 불씨가 살아났습니다.
2. 국립안동대학교도 불길에 휩싸였고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도 위험에 처했습니다. 중앙선 안동에서 경주 구간 열차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3.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사건 항소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승복 선언을 압박했습니다.
4. 서울 강동구 땅꺼짐 사고로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가 1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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