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이 2025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7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27일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7.79점을 받아 총 33명 중 7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은 65.67점으로 11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의 알리사 리우(74.58점), 2위는 일본의 지마 모네(73.44점)가 차지했다.
올해 세계선수권은 내년 열리는 동계 올림픽의 국가별 쿼터를 배분하는 중요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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