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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체

자동차 관세 공포에 질린 韓 증시…코스피 2600선 하락

  • 등록: 2025.03.27 17:01

  • 수정: 2025.03.27 17:03

코스피가 전장보다 36.79포인트(1.39%) 내린 2,607.15에 장을 마친 27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전장보다 36.79포인트(1.39%) 내린 2,607.15에 장을 마친 27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미국발 자동차 관세 우려에 따른 뉴욕 증시 하락 여파로 하락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79포인트(1.39%) 내린 2607.15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573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2억원, 244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3.27%),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바이오로직스(-1.21%), 셀트리온(-2.27%), KB금융(-1.96%)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특히 현대차(-4.28%), 기아(-3.45%) 등 자동차 관련주는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8.99포인트(1.25%) 내린 707.4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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