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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전체 진화율 94%…잔여 화선 57㎞

  • 등록: 2025.03.28 13:13

  • 수정: 2025.03.28 13:20

28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상공에서 CH-47 치누크(Chinook) 헬기가 산불 진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상공에서 CH-47 치누크(Chinook) 헬기가 산불 진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북동부를 휩쓴 산불의 진화율이 94%에 도달했다.

산림청은 28일 정오 기준 경북 5개 시·군 산불 평균 진화율이 94%라고 밝혔다.

전체 화선 928㎞ 중 871㎞ 구간 진화가 완료됐다.

산불영향구역은 4만5천157㏊로 이날 오전과 같다.

지역별 진화율은 의성 98%, 안동 90%, 청송 91%, 영양 95%, 영덕 93%다.

산불영향구역은 의성 1만2천821㏊, 안동 9천896㏊, 청송 9천320㏊, 영양 5천70㏊, 영덕 8천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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