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프로그램

설정

  • 알림 수신 설정

  • 마케팅 수신 여부 설정

  • 모바일 네트워크 설정

    동영상 시청 시 모바일 데이터 사용을 허용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약관

APP버전

3.0.1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알림

수신된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전체

헌재, 尹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고심…이르면 내달 초 선고 전망

  • 등록: 2025.03.29 14:14

  • 수정: 2025.03.29 14:2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변론이 종결된 지 32일째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심리를 이어가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아직까지 선고일 지정을 하지 못하면서, 결국 선고일이 4월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28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사건과 관련한 평의를 진행했지만 선고일 지정 등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통상 선고일 2-3일 전 당사자에게 날짜를 고지했던 것을 고려하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은 달을 넘겨 이르면 오는 3일 지정될 전망이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4월 첫 주로 선고일이 지정되지 않더라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는 4월 18일 이전에 결론을 낼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조선 뉴스는
여러분과 함께 나아갑니다.

소중한 제보와 함께 가치 있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