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체

韓日 산업장관 "첨단산업·신에너지·공급망 협력"

  • 등록: 2025.03.30 15:23


한일 경제·통상 장관은 올해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첨단산업과 수소 등 신에너지, 핵심 광물 공급망 등 주요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30일) 안덕근 장관과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이 ‘한일 산업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일 산업통상장관 회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이후 9개월 만이다. 안 장관은 어제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한·중 상무장관 회의를 갖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한 양국 협력 방안과 통상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중은 회담에서 첨단산업, 수소 등 신에너지, 핵심 광물 공급망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정부·경제계 간의 활발한 소통을 높이 평가했다. 또 미국발 관세전쟁 등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일 양자뿐 아니라 한·미·일, 한·일·중 등 역내 다자체제를 활용해, 양국이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는 이슈에 대해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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