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손흥민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을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2019년부터 2022년가지 이 상을 4년 연속 받았다.
2023년 김민재에게 이 자리를 내줬지만, 2년 만에 최고의 자리로 돌아왔다.
15회째 맞는 이 상을 손흥민은 지금까지 8번이나 받아, 압도적인 최다 수상자이기도 하다.
여자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상은 각각 시애틀 레인에서 뛰는 지소연과 AS 로마의 김신지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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