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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체

與, 헌법재판관 실명 거론 野에 "테러 사주" 반발…이재명 등 72명 '내란음모' 고발

  • 등록: 2025.03.31 21:08

  • 수정: 2025.03.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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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들을 향한 야당의 공세가 용인할 수 있는 수위를 넘어섰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헌법재판관들의  실명을 거론한 건 테러 사주라고 했고, 국무위원 줄탄핵을 예고한 민주당 초선의원들과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음모죄로 고발했습니다.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지난 29일)
"김복형 재판관님 정형식 재판관님 조한창 재판관님! '을사오적의 길'을 가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은 지난 주말 집회에서 헌법재판관들의 실명을 언급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향해 테러를 사주한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재판관의 이름을 하나 하나 거명하며 표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테러를 사주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당 지도부에선 처음으로 헌재의 결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제 헌법재판소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현역의원 30여명은 헌재를 향해 기각과 각하 결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신속 각하! 신속 기각! 신속 각하! 신속 기각!"

국무위원 전원 탄핵을 예고한 야권에 대해선 민주당 초선 의원 전원과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를 대상으로 고발 조치에 나섰습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촉구하며 탄핵을 예고한 건, 입법 권력이 행정 권력을 침탈하는 국헌 문란이란 겁니다.

김씨에 대해선 내란선전·선동죄도 함께 적용했습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국정 중단에 대한 협박이자, 국민에 대한 협박이고, 국익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무죄를 기점으로 당내 위기감이 커진 상황에서 친한동훈계 박정훈 의원은 "보수 갈등은 이재명 집권의 자양분이 된다"며 여권 내부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TV조선 장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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