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체

1인당 가계대출 9,600만원 육박…역대 최고

  • 등록: 2025.04.02 오전 08:28

  • 수정: 2025.04.02 오전 08:40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600만원에 육박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553만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다.

1인당 대출 잔액은 1년 전인 2023년 4분기 말보다 200만원 가까이 늘었다.

전체 차주는 2023년 4분기 말 1,979만명에서 지난해 4분기말 1,968만명으로 11만명 감소했으나, 대출 잔액은 1853조3천억원에서 1,880조4천억원으로 27조1천억원 증가하면서 1인당 평균치가 높아졌다.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40대의 1인당 평균 은행 대출 잔액은 1억1,7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대 이하(7,436만원)도 역대 최고였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