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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체

英총리 "美관세 부과 될 듯…침착하게 대응"

  • 등록: 2025.04.02 09:39

  • 수정: 2025.04.02 09:42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REUTERS=연합뉴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REUTERS=연합뉴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현지시간 1일 미국의 상호 관세에 대해 영국도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즉각 대응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경제 합의에 빠르게 진전을 이뤘고 열심히 작업 중이며 아주 빠르게 결론 내기를 바란다"며 "(영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익에 따라 행동해야 하며 이는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즉각적인 보복 관세를 부과하느냐는 질문엔 "가장 타격받는 부문과 협력하고 있는데, 그들이 가장 원하는 건 침착하고 차분한 대응이지 반사적인 대응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미국과 별도의 무역 협상을 벌여온 스타머 총리는 지난달 30일 밤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해 생산적 협상을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월 말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없앨 수 있는 무역 협상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긍정적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 미국에 속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미국은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라고 부인했다.

미국의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는 영국 자동차 산업에 타격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해 영국산 자동차의 17%인 10만1000대, 76억파운드(14조 5000억원) 상당이 미국으로 수출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영국산 제품에 붙는 20% 부가가치세(VAT)가 관세이자 미국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는데, 2일 영국산 제품 전반에 최소 2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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