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모 7.7 강진 발생 닷새째인 1일(현지시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기적의 생환 소식이 전해졌다.
네피도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에 인도, 중국, 러시아의 구조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구조작업에서 63세 여성을 매몰된 지 91시간 만에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만달레이의 아파트 붕괴 잔해 밑에서 65시간 이상 갇혀 있던 임신부 등 여러 명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진으로 441명이 아직 실종 상태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는 1일 기준 271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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