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프로그램

설정

  • 알림 수신 설정

  • 마케팅 수신 여부 설정

  • 모바일 네트워크 설정

    동영상 시청 시 모바일 데이터 사용을 허용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약관

APP버전

3.0.1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알림

수신된 알림이 없습니다.

정치전체

홍준표 "대선, 30여 년 정치 인생 마지막 사명…새 나라 세울 것"

  • 등록: 2025.04.05 10:46

  • 수정: 2025.04.05 11:30

홍준표 대구시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준표 대구시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준표 대구시장이 5일 "탄핵 반대의 열정을 차기 대선으로 모아야한다"며 다시 한번 대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홍 시장은 윤 전 대통령 파면 하루만인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은 당부를 떠나 이제 과거가 됐다"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은 갈등과 분열이 없는 국민통합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도약해 제 7공화국, 선진 대국시대를 열어야 할 때"라며 "30여 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왔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 "다음주부터 그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며 "One Korea, Great Korea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홍 시장은 조기대선이 열릴 경우 시장직을 내려놓고 대선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 시장이 절차를 밟겠다고 직접 밝힌 만큼, 이르면 다음주 시장직 사퇴 등 대선 출마를 위한 공식 움직임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조선 뉴스는
여러분과 함께 나아갑니다.

소중한 제보와 함께 가치 있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