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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

중대본 "이재민에 긴급생계비 300만 원…산사태 재해 최소화"

  • 등록: 2025.04.05 14:03

  • 수정: 2025.04.05 14:06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북-경남-울산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책본부 14차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북-경남-울산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책본부 14차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산불 피해지역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위험목 제거와 조림 등 예방 사업을 조속히 실시하고 우기 전까지 산사태 등 토사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울산 울주군에 '산불피해지 긴급진단팀'을 파견해 산사태 우려지역을 점검했다.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평가 결과에 따라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은 6월까지 복구를 완료하고, 항구복구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산불로 3274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성금은 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모두 925억 원이 모금됐다.

정부는 인명·주택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300만 원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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