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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 일당 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 결정
등록: 2025.05.17 오후 14:32
수정: 2025.05.18 오후 14:44
손흥민 선수에게 ‘임신’을 빌미로 3억 원을 뜯어낸 여성과 공범 남성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법원은 오후 2시부터 공갈·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 모 씨와 40대 남성 용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을 체포해 협박 증거를 확보한 뒤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흥민 측은 “명백한 피해자인 만큼 선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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