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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바이든, 전립선암 진단…"뼈까지 전이"
등록: 2025.05.19 오전 08:20
수정: 2025.05.19 오전 08:34
올 초 퇴임한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바이든 전 대통령이 16일 뼈로 전이된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고 본인과 가족, 의료진이 치료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바이든의 전립선암 진단 소식에 슬퍼하고 있다"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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