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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한 이스라엘, 가자에서는 총격…"최소 29명 사망"

  • 등록: 2025.06.25 오전 07:34

  • 수정: 2025.06.25 오전 08:07

이란과 휴전에 합의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총격을 이어가 최소 29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배급소에 몰려든 군중에게 총격을 가해 19명이 사망하고 146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중부 알아와다 병원의 의료진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 북부의 한 가정집에서도 1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곳곳에 대피하라는 전단을 뿌리며 추가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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