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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파주시 하천 범람 우려…주민 대피 명령
등록: 2025.08.13 오후 13:16
경기 북부지역의 극한호우로 하천 범람 우려가 커지면서 지자체의 주민 대피 명령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시는 13일 오후 1시2분 진접읍 부평리 266-19번지 일원 하천이 범람해 하천 인근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파주시는 낮 12시45분을 기해 광탄면 신우교 범람 위기로 하천 인근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대피소는 신산초교, 도마산초등학교로 지정됐고, 친인척의 자택 등 다른 안전지대로 피신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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