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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앞두고 코스피, 3%대 급등…반도체가 상승세 견인
등록: 2025.10.02 오전 11:22
수정: 2025.10.02 오전 11:25
코스피가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일 3,560선을 넘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04.32포인트(3.02%) 오른 3,560.15다.
지수는 전장 대비 69.65포인트(2.02%) 오른 3,525.48로 출발했다.
반도체 대형주가 장 초반 급등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4.65% 오른 9만 원, SK하이닉스는 11.25% 상승한 4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6.89포인트(0.82%) 상승한 852.2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8.06포인트(0.95%) 오른 853.4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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