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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잠시 후 입국…한미정상회담·APEC 서밋 개막

  • 등록: 2025.10.29 오전 09:00

  • 수정: 2025.10.29 오전 09:03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잠시 뒤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두 번째 한미정상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 개막하는 APEC 서밋에서는 세계 주요 기업인이 대거 참석해 AI와 반도체 등 경제계 현안을 논의합니다. APEC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경주 연결합니다. 

허유하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쯤 도착하나요? 

[기자]
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잠시 뒤인 오전 10시 30분쯤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전용 헬기로 경주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경주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게 됩니다.

8월말 미국에서 첫 만남 이후 두 번째 정상회담입니다.

경찰은 경북 전역과 부산에 가용인력의 100%를 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 중입니다.

오전 10시부터는 APEC 행사장 주변 도로를 일부 통제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지도자들도 속속 경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알렉세이 오베르추크 러시아 국제문제 부총리도 오늘 입국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내일 경주에 도착해 정상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앵커]
CEO 서밋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기자]
오늘 개막하는 APEC CEO서밋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 연설을 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연단에 설 예정입니다.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개회사를 맡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전세계 대표 기업인 1700여 명과 APEC 21개 회원국 중 정상급 인사 16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전략 등 여러 의제를 다룹니다.

세계 경제 지도자가 모이는 만큼 반도체 공급 문제 등 기업 현안들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주 APEC 행사장에서 TV조선 허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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