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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핵실험 가능한 상태…개성공단 일부 가동"
등록: 2025.11.05 오후 13:42
국방정보본부는 5일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관련, "김정은이 결심하면 짧은 시간 내 풍계리 3번 갱도를 이용한 핵실험도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국방정보본부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의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들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이 영변 등 우라늄 농축시설을 확장해 핵 물질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다종 다수의 핵탄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군사정찰위성에 대해선 "기존 위성 대비 해상도가 더 높은 정찰위성 확보를 위해 러시아의 기술지원 아래 추가 발사를 준비하는 동향이 보인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북한이 개성공단 일부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고했다.
국방정보본부는 "우리 기업이 만든 개성공단 공장의 경우 일부 경공업, 생활필수품에 해당하는 공장들이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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