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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대전특별시법 발의…장동혁, 이해찬 빈소 조문

  • 등록: 2026.01.30 오전 07:35

  • 수정: 2026.01.30 오전 07:51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충남대전통합특별시' 통합특별법안을 당론 발의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는 고 이해찬 전 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합니다.

정치권 소식,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과 충남 행정 통합을 추진해온 더불어민주당 '충청 특위'는 통합자치단체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정했습니다.

공식 명칭에서 '충남'을 앞세우는 대신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통합 청사는 두 곳 다 쓰기로 합의했습니다.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대전 청사와 충남청사 두 곳을 쓰면서 향후 통합특별시의 주소와 관련돼선 통합시장이 선출되고 나서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특위는 오늘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당론 발의할 예정입니다.

6·3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을 선출한 뒤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은 "자치분권 실현에 못미치는 법안이 제출되면 큰 저항이 따를 것"이라며 주민투표 가능성도 시사해 통합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야당 지도부는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장 대표는 빈소가 마련된 첫날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했습니다.

야당에서는 지금까지 조경태, 나경원, 윤상현, 윤재옥 의원 등이 이 전 총리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 전 총리의 발인은 내일 새벽 6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거행되고 안장식은 세종시 은하수공원 묘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TV조선 장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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