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제9차 대회가 19일 개막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전날 수도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대외적으로 보아도 국가의 지위를 불가역적으로 굳건히 다짐으로써 세계정치구도와 우리 국가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고 자부했다.
김정은은 개회사에서 미국이나 한국, 핵역량 등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지도자로서 경제 성과를 이룩했음을 재차 강조했다.
김정은은 "특히 새 전망계획기간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을 비롯하여 인민의 세기적 숙망을 실현하기 위해 책정하고 시발을 뗀 중장기적인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진척시켜야 할 중대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번 당대회 의제는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당 규약 개정, 당 중앙지도기관 등 총 3개로 압축된다.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5년간의 대내·대외 정책의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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