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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국민 관심"…지방선거 감시 TF 구성 지시

  • 등록: 2026.02.28 오후 12:37

  • 수정: 2026.02.28 오후 12:5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선거 부정 개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선거 시스템 개편 논의에 착수하고, 6·3 지방선거 감시를 위한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선거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아젠다가 됐다”며 “국민의힘은 선거 시스템 개편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저한 선거 감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TF를 구성하겠다”고 적었다.

그는 전날 진행된 ‘부정선거 끝장토론’의 높은 시청 수치를 언급하며 “실시간 시청자 수가 30만 명을 넘었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누적 시청자 수가 500만 명을 넘었다”며 “이는 유권자의 15%에 달하는 수치로,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부정선거를 주제로 유튜브 토론을 진행했으며, 해당 영상은 이튿날 오전 기준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장 대표는 “많은 국민들은 부정선거의 진위 여부를 떠나 외국인 투표권 부여 문제나 사전투표 관리 부실 등 이미 제기된 문제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을 통해 선거 부정 개입 여지를 차단하고 선거 관리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선거 시스템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공정한 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을 ‘입틀막’하기에 앞서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 회복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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