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AP통신 등은 1일(현지시간) 새벽 1시 58분쯤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술집 앞에서 50대 남성이 손님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남성은 범행 전 SUV차량을 타고 술집 인근을 여러 차례 돌다가, 창문을 내린 뒤 술집 테라스와 앞쪽에 있던 손님들을 조준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창 너머로 권총을 쏘던 남성은 정차한 뒤 차에서 내려 사람들을 향해 소총을 겨눴다.
남성은 잠시 뒤 출동한 경찰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 현지 매체는 이 남성이 세네갈 출신의 53살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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