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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용태 "장동혁, 의원들에 고마워했을 것…결의문 이후 행동이 중요"

  • 등록: 2026.03.10 오전 11:03

  • 수정: 2026.03.10 오전 11:05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10일 당 소속 의원들이 이른바 '절윤 결의문'을 작성한 것과 관련해 "결의로 끝나서는 안 되고, 앞으로 오늘부터 우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행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노선을 변경한다고 해서 지방선거를 이길 수 있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전제조건이다 보니 만족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장동혁 대표도 사실 어제 의원들한테 고마워하셨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윤어게인, 극우 지지층분들이 장 대표를 연호하면 연호할수록 장 대표가 국민들과 괴리가 되는 것을 아마 본인도 알고 계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상징적인 행동들이 중요하다라고 정말 많은 중진을 포함한 의원들이 주장했다"며 "대표의 과거 발언을 바꾸든가, 아니면 국민들께 사과를 하든가, 윤어게인 세력에 동조하는 당직자들을 이렇게 퇴출시키거나 임면권을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방선거, 나아가 총선을 대비하면서 당이 정말 국민들한테 가까워지고 있다라는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어제 결의문에 담겨 있었다라고 생각이 든다"며 "정말 만시지탄이지만 어제라도 그러한 결의를 하고, 우리가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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