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수의 강펀치] 김재섭 "정원오, 성별 속이고 여직원 동행 칸쿤 출장, 파격승진…이게 끝 아냐"
등록: 2026.03.31 오후 12:54
수정: 2026.03.31 오후 12:59
▶방송 : 3월 31일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서울 도봉구갑)
정원오, 2023년에 여직원과 멕시코 칸쿤으로 출장 갔는데 서류엔 남성으로 기재
성동구청에 자료 요청하니 성별 지우고 자료 줘
2박 3일의 해외 출장 행적이 묘연, 경유지에서 왜 2박 3일을 있나?
정원오와 함께 출장 간 여성 파격 출장 후 임기제 다급에서 가급으로 파격 승진
정원오, 여성과 단둘이 출장 갔을 때만 여성을 남성으로 표기 실수?
민주당, 여성과 단둘이 간 게 왜 문제냐고 하는데 성인지 감수성 발동 안 하나?
정원오 의혹, 오늘이 끝이 아니다
정원오 관련 도이치 의혹도 밝혀냈더니, 민주당 측에서 문의 많이 왔다
정원오·도이치 유착설, 도이치 모터스에서 성동구청장배 골프대회 후원한 사실 드러나
민주당 박주민 의원, 이에 대해 도덕적 감수성 없다 지적했다
골프대회에서 ‘정원오 3행시’ 현수막을 걸어 놓은 것 확인... 낯부끄러운 일
정원오 전 구청장, 쓰레기 수거 업체들로부터 1년에 500만 원씩 최고 후원액 받아
5년 동안 업체 8곳, 성동구로부터 541억 원 규모의 사업들을 경쟁 없이 수의계약으로 따내
정원오,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해 추가 업체 허가를 안 내주겠다는 발언이야 말로 공정 경쟁 막아온 장본인이라는 자백
서울시장 선거 연대 개혁신당이 키, 설득하고 명분을 만들어야
서울시장, 천만 서울 시민들이 관록 있는 능숙한 사람에게 맡길 것
류병수>
김재섭 의원님이 오셨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아이 러브 도봉
오늘 굉장히 큰 기자회견을 하고 오셨어요. 이거 먼저 여쭤볼게요.
김재섭>
그렇죠. 기자회견 하자마자 차 타고 바로 강펀치 왔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여기서 이제 말하자면 그 후일담 얘기를 다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돼버렸는데
류병수>
설명을 좀 해 주시지요. 정원오 전 구청장이라고 하시죠.
김재섭>
예. 전 구청장님
제가 일단 사실관계를 개략적으로 한번 설명을 드리고 제가 디테일하게 조금 더 짚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류병수>
네 좋습니다.
김재섭>
요지는 이렇습니다.
2023년에 정원오 구청장이 멕시코 칸쿤으로 해외 출장을 갑니다. 갈 수 있어요. 근데 성동구청에서 한 명의 여직원을 동행해서 갑니다. 그리고 그 여직원이 칸쿤으로 가는데 갈 수 있죠. 뭐 둘이라도 갈 수 있죠. 공무상 갈 수 있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갈 수 있는데 문제는 뭐냐 뭐가 켕기는지 서류상에는 그 여성 직원이 남성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류병수>
남성이요?
김재섭
예. 그러니까 공모 출장 의결서라는 심사서가 있는데 심사 의결서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는 이 사람이 여자. 명백하게 여자인 이 사람이 남자로 성별이 표기되어서 결제가 끝납니다. 이상하죠. 그래서 제가 이걸 제보를 받은 거예요. 이분 분명히 여성인데 이 서류에는 남성으로 표기돼 있습니다하고 그 제보를 받은 거예요. 네 제보자로부터 그래서 그 자료를 제가 성동구청한테 달라고 그랬죠. 내놔라. 근데 성동구청에서 자료를 저한테 또 줍니다. 근데 그 자료에는 성별을 지워놔요. 이상하죠 이거는 어 알 수 없는 이유로 저 여성분이 남성으로 기재가 돼 있었고 그 뭐가 켕기는지 성별을 다 지워서 줍니다. 근데 뭐 해명이 그래요. 아니 뭐 개인 정보 때문에 가려서 준다. 보통 이름이나 이런 것들을 일부 가리지 성별을 가리지 않거든요.
류병수>
성별이 개인 정보입니까?
김재섭>
성별은 개인 정보라고 볼 수 없죠. 그리고 애초에 누가 뭐래도 그 잘못된 표기가 돼 있는 거를 의도적으로 지워서 줬다는 거는 합리적인 의심 사유인 거죠. 이건 누가 봐도 이상한 거죠. 그리고 나서 이 관련된 자료들을 해외 출장 기록들을 보니까 거기 자료가 너무 부실해요. 2박 3일 동안 행적이 묘연해요. 물론 거기에서 다른 동행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성동구에서는 그 둘이 간 게 맞지만 그 자리에서는 여러 명이 있었던 건 맞아요. 그렇지만 왜 성동구청에서 굳이 그 여성을 콕 집어서 동행했으며 그리고 왜 그 과정에서 성별이 남자로 바뀌어 있었고 성동구청은 뭐가 캥기는지 왜 그 성별을 지워서 주냐? 이거죠. 자, 여기 충분히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다음에 더 큰 건 뭐냐 이후에 그 직원은 임기제 다급에서 가급으로 이례적인 파격적인 인사이동을 합니다.
류병수>
다급에서 가급으로 파격 승진을 했다고 한다면
김재섭>
승진이 아니라 새로 채용된 겁니다.
류병수>
새로 채용이 된다.
김재섭>
더 높은 직급으로 채용된 겁니다.
류병수>
별정직인 거잖아요.
김재섭>
임기제
류병수>
그러면 다급에서 가급이라 하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한다면 다급, 가급 하면 급수로 보면 급수로 그냥 이렇게 일반적으로 그렇게 딱 설명할 수는 없지만 급수로 본다면 어느 급에서 어느 급으로 가는 것으로 대충 치환해서 볼 수 있을까요?
김재섭>
보통 뭐 그러니까 의원실을 기준으로 하면 비서가 갑자기 보좌관이 되는 그 정도로 된다고 봐야겠죠.
류병수>
한 6급, 5급에서 갑자기 4급 이렇게 확 튀는 거죠?
김재섭>
그렇죠 한 6, 7급 정도에서 한 4급 정도로 가는 제가 뭐 정확하게 몇 급으로 대체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성동구청 내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인사 이동이다. 그러니까 뭐 새로 채용된 거니까 뭐 승진은 아니지만 어쨌든 다급에서 가급으로 확 직급이 올라간 거잖아요. 이거는 이상한 거죠. 그래서 문제 제기를 제가 한 겁니다. 그럼 자료를 똑바로 주던가. 뭐가 켕기길래 그걸 가려서 줘. 그런 거죠.
류병수>
이 두 가지인 건 거죠. 이 두 가지가 지금 핵심인 거 같아요.
김재섭>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류병수>
이거 굉장히 이게 황당한 거죠. 황당한 거죠. 출장을 갈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출장을 갈 수 있습니다. 공무 출장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공무 출장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첫 번째 출장을 갈 수 있는데 여성 공무원과 출장 갈 수 있죠. 공무 출장인데 왜 여성 공무원이 뭐 멕시코 말, 멕시코에 스페인어를 잘한다고 한다면 스페인어 잘할 수 있는 여직원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여성인데 왜 남성이라고 이거를 성별을 바꿔서 갑니까? 그런 다음에 이걸 왜 이렇게 했느냐고 물어봤더니 성별을 빼고 제출을 한다? 그래서 왜 이거를 지웠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개인 정보입니다. 성별만 개인 정보입니까? 두 번째 임기제 직원인데 다급에서 가급으로 바로 그 직원이 바로 가급으로 승진 채용이 됐다. 이 부분은 그 사람이 그냥 굉장히 업무 능력이 뛰어나서 승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승진 채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왜 그 이후에 그런 일이 있었느냐? 이런 거죠.
김재섭>
뭐 시차가 바로라고는 아닐 수 있죠. 하지만 그 이후에 이분이 다급에서 가급으로 채용이 새로 돼 가지고 굉장히 높은 직위에서 이제 본인 업무를 했다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뭐 이제 그런 거예요. 제가 우리 강펀치 하기 직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 정원오 캠프에서 입장이 나와요. 단순 표기 실수다.
근데 제일 웃긴 게 뭔지 아세요? 정원오 후보가 구청장 재임 시절에 민선 8기 때 14번의 해외 출장을 가거든요. 그 가운데서 여성과 단둘이 출장을 간 건 그게 유일하고요. 하필 거기에서만 유일하게 오타가 납니다. 이걸 이게 단순 표기라고 여러분들 아 그렇구나 그렇지 어 단순 표기할 수 있지 단순 표기 실수할 수 있지라고 납득이 되나요? 하필이면 딱 그 여성과 간 그 출장 계획서에만 남성으로 표기가 되어 있느냐? 그 왜 하필이면 거기만 실수를 했느냐? 이후에 그 여성은 왜 이례적인 인사이동을 하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류병수>
이 여성 공무원의 이전의 경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지금 요청에 대해서 지금 자료가 온 거는 없는 거죠?
김재섭>
제가 신상을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는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분이 제가 누군지도 알고 어떤 분인지도 알고 그분의 어떤 이력도 제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 갖고 있어요.
류병수>
원래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했을 가능성이 큰 거잖아요.
김재섭
그렇죠. 그리고 나서 이분이 이제 성동구청에서 근무한 이력 같은 것들도 제가 다 갖고 있습니다.
류병수>
그러면 12년 동안 계속 성동구에서 정원오 구청장이 당선된 이후에 그 뒤에 채용이 됐을 것이고 정원오 구청장이 되기 이전부터 개인 정원오 씨와 개인 인연이 있었던 사람인가요?
김재섭>
그것까지는 제가 아무튼 그 여성 직원에 대해서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분이 어떤 분이었는지 어떤 이력이 있었는지는 제가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중요한 것이 뭐냐면 그 여성 동행할 수 있죠. 그리고 구청장이 가자고 그러면 누가 뭐 안 갈 수 있습니까? 자기 최고 상사인데 갈 수 있죠. 저는 그 여성에게 뭔가 잘못을 몰거나 이분에게 타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어요. 다만 정원오 후보가 왜 그분을 픽해서 갔는지 그 출장을 갔는지 앞서서 차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멕시코 말을 잘할 수도 있죠. 근데 혹여라도 영어를 잘해서 늘 동행했던 사람인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 다른 출장을 보니까 실제로 다른 미국 출장이라든지 갈 때 그분이 동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영어를 굉장히 잘해서 늘 같이 통역의 역할을 했다면 다른 출장도 같이 여러 명이랑 갔었겠죠. 근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김재섭> 하필이면 이제 그 출장 내에서 그분이 같이 가게 된 거고 그 가운데서 서류가 이상했다는 거는 이거는 당시에 구청장인 정원오 후보의 책임인 거죠.
저는 그걸 묻고 싶은 거거든요. 그리고 왜 그거를 누가 봐도 지워서 은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들게 만드냐, 이겁니다.
류병수> 정원오 캠프에서 나온 얘기는 이겁니다. 2023년에 국제 참여민주주의 포럼 참석은 주최 측은 멕시코 선관위 공식 초청인데, 당시 김두관 국회의원과 이정옥 전 여성가족부 장관,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지방의원 3인 지자체 공무원 등 11명이 한국 참여단이 함께 소화한 정당한 공무다.
당시 정원오 구청장과 동행한 직원은 해당 업무 담당자일 뿐만 아니라 참여단 전체 실무를 담당했다. 단지 여성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문제를 삼는 것은 인간적 도의를 넘어선 네거티브다.
공무 국외 출장 심사 의결서의 성별 오기는 구청 측의 단순 실수, 외부에서 자료 요청 시 통상적으로 성별,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를 가리고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시 멕시코 일정은 멕시코 시티 3박 4일 메리다 2박 3일 칸쿤 2박이다.
한국 참여단 11인은 이 일정을 소화했고 경유지 칸쿤은 항공편이 많아서 선택했다.
근거 없는 네거티브다.
김재섭> 제가 조목조목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현지에서는 여러 명이 계셨어요.
그리고 출장 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제가 말씀을 이미 드렸습니다.
그걸 문제 삼고자 하는 게 아니에요. 근데 그 많은 출장 가운데서 왜 하필 여성 직원과 단둘이 성동구청에서는 적어도 그 둘만 간 게 맞거든요. 그건 확실합니다.
그럼 그 둘이 비행기 타고 갔다는 거는 이상한 거고 그걸 단순 오기다? 단순 오기면 떳떳하게 다 석명해서 저한테 제출했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근데 그걸 왜 지워 오기였으면 뭐가 켕기길래 그걸 오기라고 지워 마지막 경유지여서 칸쿤에 갔다. 경유지에서 2박 3일 있나요?
하필이면 경유지가 칸쿤인데 2박을 있는다고요?
그래서 제가 그 출장 계획 결과 보고서를 보면 실제로 칸쿤에서 뭐한 게 거의 없어요.
류병수> 근데 이것도 되게 웃긴 게 일정을 쭉 지금 해명을 하면서 이렇게 씁니다.
보세요. 멕시코 시티 포럼 3박 4일 메리다 서밋 2박 3일 이렇게 썼잖아요.
근데 칸쿤은 경유라고 쓰고 2박만 씁니다.
김재섭> 그러니까. 이상하잖아요.
류병수> 근데 보통 나머지는 2박 3일인데 3박 4일이고 하면 경유지 칸쿤도 2박이면 2박 3일이 되잖아요. 2박만 하고 옵니까? 거기서 잠만 잡니까?
잠만 자도 2박 3일이잖아요. 거기도요.
김재섭> 그러니까요 그것도 이상하고 무엇보다 그 해명에 결정적인 것 하나 빠져 있는 것 하나 그 여성은 왜 승진을 그렇게 했느냐
류병수> 그 얘기가 없네요
김재섭> 그 얘기가 교묘하게 빠져 있습니다. 그거는 설명 못 하거든요.
류병수> 저 같으면 그냥 뒤에 4번 해서 그 직원에 대한 뭐 다급에서 가급의 승진은 업무 능력이 탁월하고 뭐 그렇게 하여 정식 절차에 따라서 어떻게 뭐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줄 쓰면 쓸 수 있을 텐데 저 같으면 그렇게 쓰겠습니다.
김재섭> 그리고요. 그리고 저는 그 민주당이 말하는, 이른바 성 인지 감수성 떨어지는 해명이라고 보는데 여성 직원과 단둘이 간 게 왜 문제냐고 얘기하는 거잖아요.
문제죠. 민주당 입장에 따르면
류병수> 단지 여성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문제로 삼는 것은 인간적 도의를 넘어선 무도한 네거티브다.
김재섭> 아니 그거는 민주당이 늘 하는 얘기예요.
그래서 여성 단둘이 간 게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이상할 거 아니에요 그 전에 이른바 성 인지 감수성을 이야기하셨던 고매하신 민주당 의원님들의 말에 따르면 그 인지 감수성이 발동 안 하나? 칸쿤을 여직원을 동행해서 간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인지 감수성이 발동을 안 하나요?이상하지 않아요?
류병수> 그런데 의원님 외부에서 자료 요청할 때 통상적으로 성별과 생년월일 등을 개인 정보를 위해서 정보를 가리고 내는 게 일반적입니까?
생년월일을 가리는 거는 맞습니다만 성별을 가립니까?
김재섭> 성별을 가리지는 않죠. 제가 혹시 몰라서 하나 더 하나 좀 봐야 하겠다.
류병수> 성별을 가리지는 않지 않습니까? 저희는 지금 정원오 캠프에서 나온 반박 사항 해명 사항을 완벽하게 다 토시 하나 안 빼고 다 읽어드렸습니다.
김재섭> 제가 이 자료를 지금 핸드폰이라 못 찾았어요.
그래서 저도 오늘 마침 기자회견 백브리핑을 하는데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왜 이렇게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냐고 물어보길래 거기서 싸움을 걸었잖아요. 고발했잖아요. 그러면 저도 끝까지 가야죠. 어떻게 싸움을 했는데 제가 뒤로 물러서겠습니까?
저는 하여튼 싸움을 보면 끝장을 보는 타입이기 때문에 아무튼 본인이 죽든 어떻게 본인만 죽을 것 같긴 한데 아무튼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끝까지 의혹 제기를 하려고 하고 되게 재밌는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류병수> 네 해 주십시오.
김재섭> 제가 처음에 정원오 후보의 농지 문제부터 그다음에 도이치모터스와의 유착 문제도 그것도 제가 제기한 문제입니다. 처음으로 그러니까 그 문제를 제기하고 나니까 정말 제보가 물밀듯이 들어와요. 물밀듯이 들어오고 민주당 측에서도 많이 들어옵니다.
민주당 측에서 많이 들어오고 그래서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류병수> 오늘이 끝이 아니다.
김재섭> 오늘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후속적으로 기자회견 내지는 제가 이 성명 발표를 통해서 반드시 제가 정원오 후보의 문제점들을 낱낱이 드러내도록 하겠습니다.
류병수> 또 하나 여쭤볼게요.
도이치모터스 관련해서 이 문제가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이거 파급력이 큽니다.
이게 도이치모터스 관련해서 아직까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국민의힘 내부 문제가 자꾸 이게 공천 파동 문제도 있고 해서 도이치모터스 문제 정원오 전 구청장 관련된 이야기가 뭐 기사가 나려고 하면 국민의힘 기사가 확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도이치모터스 문제를 좀 간단하게 좀 한 번 더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수의 계약 문제도 여러 가지
김재섭> 심각하죠.
류병수> 심각한데. 이 두 가지 문제라도 설명을 좀 한 번 더 한 번씩 덧붙여서
김재섭> 첫 번째 도이치모터스와의 유착 의혹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류병수> 의혹입니다. 의혹
김재섭> 민주당이 당시에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모터스와의 관계에 있어서 이거야말로 정경유착 아니냐고 얼마나 매섭게 공격했던 거 우리 다들 아실 거예요.
심지어 경제 공동체라는 말까지 민주당에서 썼습니다.
김건희와 도이치모터스가 경제 공동체다 이런 얘기까지 하면서 공격했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 그 도이치모터스에서 성동구청장배 골프 대회, 도이치모터스가 후원한 사실을 제가 확인하게 됩니다. 이상하죠. 그래서 아 뭐 후원할 수도 있지 그래 근데 그렇게 따지면 민주당 기준에 따르면 이거 정경유착 아닌가? 거기에 대해서 정원오 후보는 뭐라고 변명을 하느냐 나는 관계없고 관련이 없고 성동구 골프 협회장이 그냥 나를 초대한 것뿐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그렇습니다. 그 성동구 골프 협회장은 정원오 후보 캠프에서 일하고 계신 분이에요.
일하고 계신 분이고 나아가서는 정원오 구정 시절에 그 성동구에서 굉장히 많은 직함들을 받으면서 사실상 정원오의 어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측근? 얼마나 가까운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가까운 사람으로서 지역의 일들을 많이 봐왔던 거는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장애인 복지관 운영위원, 성동구 체육회 및 문화원 이사 등이면 구내에 주요 요직을 맡아온 인물이네요.
김재섭> 딱 정확하게 말씀하셨는데 성동구 내 주요 요직을 맡은 분이 골프 협회장을 맡았고 그분이 하필 정원오 구청장과 도이치모터스 사장이 나란히 앉아 있는 그 그림을 만들었다는 거거든요
근데 거기에 대해서 나는 초대받아서 뭐 상관없다고 얘기했지만 저게 두 개 있습니다.
다른 날 또 있어요. 제가 사진을 하나만 제기한 게 아니라 지금 뭐 우리 자료 화면이 나가는 것 같은데 이게 첫 번째 사진인가 두 번째 사진이 그렇고 지금 보면 12회 아마 구청장배죠. 14회도 아마 저런 사진이 또 있습니다.
류병수> 저건 12회고요.
김재섭> 그래서 한 번에서 그친 일회성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그러니까 두 번 이상 정원오 구청장과 도이치모터스가 이 헤드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는 사진을 제가 확보해 놓았습니다.
근데 박주민 의원이 얘기 잘했어요.
류병수> 골프 대회도 했었잖아요.
김재섭> 골프 대회도 했죠. 골프 대회도 했고 상도 주고 뭐 많이 했어요.
그리고 이 도이치모터스 본사가 성동구에 있거든요.
류병수> 성동구에 있죠
김재섭> 근데 거기에서 용적률 400% 맥시멈으로 다 받고요.
다 최고로 받습니다. 그 사옥 짓는데 그리고 나서 이 불법 이제 옥외 광고물 위반 소지가 다분히 있는데 성동구청에서 이렇다 할 제지도 하지 않습니다.
류병수>
불법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위반 소지가 다분한 옥외 광고물법 위반 소지가 다분한
김재섭>
다분합니다. 근데 그거를 이제 성동구청에서도 제지하지 않았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본다고 그러면 왜 성동구청은 도이치 모터스로부터 후원을 받고 개최도 하고 일정 부분 도이치모터스의 편의를 준 정황도 좀 보이는 것 같고 이런 상황 속에서 관계가 뭐죠?
이거는 민주당이 얘기하는 전형적인 정경유착 아니냐는 게 제 이야기거든요.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민주당의 박주민 후보가 그걸 바로 받아서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서민들에게 피눈물을 흘렸던 도이치 모터스와 그런 식으로 있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으로서의 감수성이 도덕적 감수성이 없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박주민 의원이 합니다.
맞는 얘기죠. 거기에 대해서 뭐 근거 없는 마타도어다 이 얘기만 반복하고 있는 거거든요.
류병수>
후보로서의 자격이 있느냐 물어봤죠.
김재섭>
민주당에서 나온 얘기예요. 제가 얘기가 아니라 그거는
류병수>
그리고 제가 보니까 박주민 후보가 무슨 사진을 또 공개했잖아요.
박주민 후보가 그래서 제 기억에는 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 예비 후보가 자기는 골프장 골프 후원회 골프 골프장에서 골프 행사가 있었는데 나는 거기에 행사에 참석만 하고 왔다라고 했는데
김재섭>
골프 쳤죠.
류병수>
골프는 치지 않았다라는 취지로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박주민 후보가 퍼터를 들고 필드에 올라가 있는 정원오 전 구청장 사진을 올렸던 것으로 제가 사진을 공개한 걸로 기억납니다.
그거는 박주민 후보가 공개한 걸로 제가 기억이 나는데
김재섭>
저도 그 사진을 저도 그 전에 확보는 해놨었는데 제가 그 SNS 어디서 제가 그 자료를 찾아놔 가지고 캡처를 해 놓고 있다가 굳이 그것까지는 얘기를 안 했는데 박주민 후보가 알아서 해 주시더라고요.
류병수>
그렇죠 그렇죠.
김재섭>
예 그래서 그 정원오 후보의 뒷모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엉덩이가 이렇게 보이는 그 뒷모습 이렇게 뭐 퍼터 같은 거 뭐 제가 골프를 잘 몰라서 아무튼
그 사진을 저도 본 바가 있습니다.
류병수>
그런데 그 뒤에 정원오 구청장이 거기에 대해서 무슨 해명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김재섭>
그리고 제가 공개는 안 했는데 우리 강펀치에서 하나 공개하자면
저 골프 대회에서 이제 본인은 내빈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본인은 마치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얘기했잖아요.
근데 저 골프대회에서 정원오 3행시 현수막을 걸어 놓은 걸 제가 확인했습니다.
류병수>
정원오 3행시요? 저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김재섭>
예. 그 되게 그 낯부끄러운 그 정비어천가가 담겨 있는 그 삼행시 현수막도 제가 사진을 봤는데 굳이 제가 제 스스로 민망해서 그건 안 올렸습니다.
제가 그거는 조금 부끄럽더라고요.
류병수>
그런데 이 저는 또 이게 좀 걱정스러운 게 성동구의 쓰레기 업체들 후원을 받았다 그래서 로또급 재테크다라는 이런 의혹도 우리 김재섭 의원이 제기하셨는데 저 약간 이거 보고 굉장히 충격받았어요.
왜냐하면 저도 사실 이게 지방자치단체 단체장들이 보면 한 12년 정도 아니 8년 정도나 12년 정도 단체장을 하면서 보면 수의계약 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다 보면서 보면 천만 2천만 원씩 수의 계약을 하면서 한 10년 정도씩 이렇게 수의 계약을 계속하면 그 업체와 유착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 유혹을 떨쳐버리는 훌륭한 단체장들도 많지만 그렇죠.
그게 본인은 안 하려고 해도 측근들이 해 먹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정원오 구청장이 그렇다는 건 아닌데 근데 이 의혹이 있는 거잖아요.
이것도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원오 구청장이 그렇다는 게 아니에요.
김재섭>
네 근데 저도 이제 사실관계만 말씀드리면 정원오 구청장이 그 쓰레기 수거 업체들로부터 매번 저 뭐 매번까지는 아니겠죠.
아무튼 최고 후원액을 받습니다.
류병수>
1년에 500만 원
김재섭>
500만 원 그리고 선거 때마다 이렇게 넣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최고의 후원액을 넣고 나서 그다음에 그 업체들이 고스란히 다 수의 계약을 받아서 성동구 쓰레기 처리 업무를 전담합니다. 독점 그러니까 과점을 하는 거죠.
류병수>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5년 동안 업체 8곳이 성동구로부터 541억 원 규모의 사업들을 경쟁 없이 수의계약으로 따낸 것으로 나타났어요.
김재섭>
제가 처음에 제기했던 이른바 쓰레기 카르텔이라고 불렸던 그 내용에서는 사실은 언론 보도에 잘 나왔지 않았지만 아주 문제가 되는 점이 하나가 있어요.
제가 사실 공개는 해놨는데 그게 이제 뭐 화제가 안 돼서 아서 말씀하신 당내 상황 때문에 그런 건데 저 정원오 후보가 제가 제기했던 문제에 대해서 정원오 후보가 뭐라 그랬냐면 법적으로 문제없다.
그리고 경쟁업체가 없는데 어떡하냐 4개밖에 없는데 그 4개밖에 없는데 4개 권역을 나눠서 하니까 뭐 그거 수의계약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냐 이렇게 해명을 했거든요.
하지만 제가 뭐 없이 지르진 않았겠죠. 늘상 관행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앞서 차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른 구청에서도 관행적으로 수의 계약들을 많이 해 옵니다.
뭐 그것까지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뭐냐 정원오 구청장이 구청 홈페이지에 대답을 해 놓은 게 하나 있었어요. 제가 그걸 찾았어요.
2020년이었나 아무튼 대충 기억은 그런데 그게 무슨 내용이었냐면 정원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면 정원오 후보는 경쟁 업체들이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의 계약을 줬다는 식으로 대답을 했는데 제가 확보한 자료 그리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원오 후보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그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업체에 대해서 허가를 안 내주겠다는 식으로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한 바가 있어요.
다시 설명을 해드리면 뭔 소리 4개 업체가 지금 성동구에서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 쓰레기 수의 계약은 관내 업체들만 참여할 수 있게 돼 있어요.
근데 강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 업체가 있다고 쳐요.
이게 나도 성동구에서 사업을 하고 싶으니까 성동구에서 영업 허가를 내달라고 신청을 합니다.
근데 이 업체가 허가를 안 해주는 거예요. 성동구청에다가 성동구청이 그래서 이 양반이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서 문제 제기를 했어요.
구청장님 나 아무런 하자가 없는데 그 이 반려될 사유가 없는데 왜 나 허가 안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여기서 사업하고 싶습니다라고 얘기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정원오 구청장이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해 안 된다 그럼 다시 다시 이야기를 하면 본인은 경쟁이 없었기 때문에 수의 계약을 줬다고 얘기했지만 사실 그 경쟁을 막아온 장본인이 정원오 본인이었다는 거잖아요.
그럼 이건 문제가 되는 거죠.
류병수>
그렇죠 그렇죠.
김재섭>
그래서 수의 계약뿐만이 아니라 수의 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연출한 그러니까 경쟁 자체를 불허했던 정원오 구청장에게는 책임이 이거는 저는 있다고 봅니다.
류병수>
아니 그냥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않은 거잖아요. 일부러 그런 거죠.
그런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고
김재섭>
그런 거죠. 제가 아마 페이스북 이렇게 캡처하시는 것 같은데 아마 보시면 있습니다.
류병수>
참 서울시장 관련해서 지금 개혁신당과의 연대론 계속 나옵니다.
중간에 이준석 대표하고도 관계도 좋고 서울시장님하고도 관계가 좋잖아요.
자 어떻게 중간 다리를 중간에 가교 역할을 할 겁니까?
그리고 가능성을 얼마나 크게 봅니까?
김재섭>
사실 뭐 제 입장에서야 그리고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야 이준석 대표와의 어떤 연대 개혁신당 연대 바라고 있죠. 저도 적극적으로 바라고 있지만 개혁신당 입장에서 지금 우리 당과 연대를 해서 얻어질 정치적 실익 그리고 정치적 명분 이런 것들이 마땅치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카드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민주당 아닌 사람 다 모여 이제 이걸로 가야 되는데 지금 개혁신당 내에서도 김정철 후보가 활동을 하고 계시다 보니까 이게 단일화든 아니면 뭔가 뭐 연대든 뭔가를 하려면 물밑 작업들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미리미리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사실 그런 것들이 지금 없다 보니까 어떤 식으로 연대 내지는 어떤 식으로 뭘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은 저한테 있습니다마는 결국에는 키는 저 개혁신당이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뭐 가서 읍소하고 설득하고 명분을 만들어보고 뭐 이런 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저도 뭐 딱히 어떤 묘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류병수>
그래도 지금 뭐 정원오 구청장이 될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시장 선거 전망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섭>
예 반드시 이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이길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정원오 후보가 최종 후보로 올라왔을 때 이 정도로 수의 계약부터 시작해서 이른바 행정 전문가라고 불렸던 사람이 알고 보니 그 이면에 이런 식의 수의 계약과 뭐 이 허위 문서와 이런 걸로 얼룩져 있다고 그러면 과연 우리 천만 서울 시민들이 저런 사람에게 저런 그리고 말하자면 초보자에게 시정을 맡길 수 있느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뭐 박주민 의원이 나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이렇게 엄중한 시국에 그리고 이제 부동산 값이 이제 5월 9일 이후에 또 어떻게 요동칠지 모르고 그리고 또 뭐 유가부터 시작해서 증시부터 해서 정말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정말 초보한테 맡길 것이냐 아니면 관록 있는 능숙한 사람한테 그래도 맡겨 볼 것이냐 저는 서울 시민들만큼은 정말 특별하게 판단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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