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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회서 차량 경찰 바리케이드 향해 돌진…1명 부상

  • 등록: 2026.04.20 오후 14:25

  • 수정: 2026.04.20 오후 14:30

20일 오후 경남 진주시 정촌면 BGF로지스 진주센터에서 화물연대 관계자가 센터 입구로 진입하려는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센터 입구에서 집회 중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중상·경상 각 1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경남 진주시 정촌면 BGF로지스 진주센터에서 화물연대 관계자가 센터 입구로 진입하려는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센터 입구에서 집회 중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중상·경상 각 1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가운데, 차량이 경찰 바리케이드로 돌진해 경찰관 1명이 다쳤다.

2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1시33분쯤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BGF로지스센터 인근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회에서 차량 1대가 센터 정문을 향해 돌진했다.

화물연대 측 차량으로, 방패를 들고 있는 경찰 경력 바리케이드를 강하게 쳤다.

이 사고로 20대 경찰 기동대원이 머리에 타박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다.

이후 현장에 있던 경찰과 조합원은 몸싸움을 벌이는 등 대치 중이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사측이 경찰 뒤에 숨어 대화하지 않으려고 해서 강제 진입을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을 몬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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