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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네이버 이해진과 회동…'피지컬 AI 동맹' 가속화

  • 등록: 2026.05.29 오후 21:39

  • 수정: 2026.05.29 오후 21:41

[앵커]
젠슨 황이 이번 회동에서 우리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이끌어낼지가 큰 관심인데, 지난번 '깐부회동'때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과 HBM 공급과 자율주행 협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엔 AI를 실제 산업과 일상에 접목하는 쪽으로 논의를 확대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임유진 기자가 예상 의제를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깐부 회동의 키워드는 'AI 반도체 공급망'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AI칩과 파운드리, 현대차는 자율주행과 로봇이 주요 연결고리였습니다.

7개월 만에 다시 성사될 이번 회동의 화두는 '피지컬 AI'입니다.

AI를 로봇과 자동차, 가전, 공장처럼 현실 공간에서 움직이게 하는 기술입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의 만남입니다.

LG는 AI 가전과 스마트홈, 로봇 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을 LG 가전과 로봇 기술에 결합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LG이노텍의 센서와 부품, LG유플러스의 AI 데이터센터까지,, 협력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는 클라우드 협력이 주요 의제로 꼽힙니다.

네이버는 자체 초거대 AI 모델과 국내 데이터센터를 갖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GPU를 기반으로 AI 클라우드를 확대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현대차와는 로봇과 자율주행 협력이 다시 테이블에 오를 전망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 자율주행차, 스마트 공장에,, 엔비디아 AI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지가 관심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고대역폭 메모리 공급망의 핵심 축입니다.

젠슨 황 방한 때 HBM과 AI 가속기, 파운드리 협력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며 오늘 주식시장에서 LG 그룹주는 30% 가까이 올랐고, 네이버도 14% 넘게 급등했습니다.

TV조선 임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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