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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깊이 연결…내년 교황 방한 기대"

  • 등록: 2026.06.16 오후 21:54

  • 수정: 2026.06.16 오후 21:56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반도의 평화와 더 넓은 세계의 평화는 깊이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교황청 통신사 아젠지아 피데스를 통해 공개한 '2027 세계청년대회' 관련 서면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을 (내년에) 맞이하는 것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며 "교황의 서울 방문은 분열된 세상에서 도덕적 리더십과 연민, 대화가 여전히 필수적 요소라는 점을 상기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된 상태이기에, 우리는 화해와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열망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27년 서울에 모이는 청년들이 이런 정신을 품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그렇다면, 세계청년대회는 한국을 넘어 더 넓은 세계에 다음 세대를 위한 용기와 우정과 평화의 유산을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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