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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7.02 21:05
수정 2024.07.02 21:20
[앵커]
사고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불과 몇초 사이 바로 옆에서 사람들이 여럿 쓰러지는 걸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을 살리려고 다가갔지만, 손도 쓸 수 없는 지경에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류태영 기자가 현장에 있던 분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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