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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8.23 21:04
수정 2024.08.23 21:08
[앵커]
이번 화재는 8층에 있던 빈방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화재 직전 이 방에 들어갔던 투숙객이 "타는 냄새가 나니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다는데, 소방당국은 합선이나 과열 같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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